『내 삶을 바꾸 는 자치분권』은 20여 년 동안 광명시에 지역활동가로, 정치인으로 살아온, 이 책의 저자 박승원의 ‘자치분권 마을 공동체’의 꿈을 담았다. 여기에 이재정 교육감, 안희정 충남지사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 도시를 만드는 데 대한 고민도 담았다. 박승원의 자치분권에 대한 소신과 신념 그리고 그동안의 활동과 대안을 온전히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연극을 하고 싶었던 꿈 많은 청년이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광명시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도시에 대한 생각을 묶었다. 자치와 분권이야말로 국민의 명령이고 시대정신이다. 집중된 권력은 늘 부패했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유린했다. 권력과 권한은 나눌수록 커진다. 시민이 주인이자 주체가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역운동이고, 마을 만들기의 목표이며 자치분권의 최고 형태이다.
결코 혼자서 갈 수 없다. 연정과 협치 그리고 지방분권,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문화예술과 청년, 환경 및 에너지, 아동 및 청소년, 민주시민 교 육 그리고 평생학습까지 우리 모두 공동체를 만들고 도시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중앙에서 지방으로, 자치와 분권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의 마중물이 되고자 하는 박승원의 충심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걸어가겠다는 박승원의 열정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