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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나는 문학관 여행
글쓴이
김미자 저
출판사
글로세움
출판일
201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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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미자

전북 부안 출생. 1999년 『현대수필』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문인저작권옹호위원, 국제PEN한국본부, 계간현대수필작가회,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안양여성문인회? 회원, 안양문인협회 부회장, 안양여성문인회 회장 역임했다. 작품집으로는 『마흔에 만난 애인』, ? 『애증의 강』, 『복희 이야기』, 『복희 이야기? 2』, 『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난다』, 『복 많이 받아라』, 『그리움』,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들길을 걸으며』, 『함께 떠나는 문학관 여행』, 『그럴 수도 있지』, 『갈퀴질』, 『복희의 아이들』이 있다. 구름카페 문학상(2016) 아름다운 글 문학상(2019) 한국아동문학창작상(2023)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38곳 문학관에서 44명의 작가를 만나다!

젊어서는 직장일 때문에, 결혼하면서는 아이를 낳아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때문에 잠시 자신을 뒷전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주부이며 아줌마다. 이 책은 보통의 아줌마 작가가 꿈꾸어 오던 ‘전국 여행’과 ‘문학관 탐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일 년 동안 문학관을 탐방하며 기록한 문학관 여행기다. 작가는 오래 전부터 꿈꾸어 온 전국을 여행하고 싶은 바람을 쉬이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선 가까운 문학관들을 중심으로 여행해보리라 계획을 세우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문학관 주소와 지도를 들여다보며 혼자서 움직일 수 있는 곳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가까운 곳부터 스마트폰 지도 앱을 이용하여 뚜벅이로 다니다 보니 대중교통으로는 불편한 곳이 많았고, 외진 곳은 엄두도 못 냈다. 어느 날, 남편에게 넌지시 운을 띄웠더니 흔쾌히 응해주었다. 남편과 함께 강원도 일대를 누비고 다녔고, 또 하루해가 긴 봄에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를 돌았다. 우리나라 산야가 가장 아름다운 때, 근·현대작가들의 숨결을 따라 여행하며 무척 행복했다. 틈날 때마다 열차나 고속버스로도 문학관을 찾았다. 매달 고향 가는 길에 들렀던 곳들과 일 년 동안 모두 38곳의 문학관에서 44명의 작가를 만났다.

1897년생 한용운 시인에서부터 1947년생 최명희 작가에 이르기까지, 작고한 작가들의 고향에 마련된 문학관을 중심으로 탐방하며 작가의 삶과 문학을 담았고, 걸출한 문인이 배출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강산도 담았다. 근·현대문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라, 경상까지 지역별, 작가출생 연도순으로 정리하였다. 작가 연대표와 함께 관련된 일화도 조금씩 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이 책이 문학의 향기를 찾아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누군가에게 문학의 싹을 틔워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보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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