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보다 훨씬 더 높고 더 중요하고 시급하지만
초등생부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마음공부
티벳 불교의 로종(Lojong) 가르침은 대승불교의 모든 가르침을 일곱 요점으로 요약해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므로 실천자의 마음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그리하여 삶의 질을 완전히 바꿔주고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가르침은 티벳 불교의 모든 종파의 기본이며, 모든 기타 수행에 필수적인 기반으로 간주됩니다. 로종 가르침에는 여러 형태가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일곱 요점 로종”입니다.
제1대 달라이 라마가 1400년대 중반에 지은 이 해설서는 로종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데, 일곱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비수행(업業, 까르마와 귀의 등에 대한 것)
2. 본수행: 상대적인 보리심 수행(범부의 마음을 보살의 마음으로 바꿔주는 공부)과 궁극적인 보리심 수행(空性공성에 대한 공부)
3. 장애와 어려움을 깨달음의 자원으로 바꾸는 방법
4. 마음이 수련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표
5. 모든 수련을 다섯 가지로 압축해서 수행하기
6. 수행을 위한 지침
7. 일반적인 충고
달라이 라마 성하께서 이 가르침이 현대인들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탐욕과 분노, 갈등과 폭력이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이익을 주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