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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로 본 세상
글쓴이
캐스 R. 선스타인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7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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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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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R. 선스타인

미국에서 논문 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법학자로,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다. 그는 지난 15년 동안 행동경제학의 선두에 서 있었다. 하버드 로스쿨의 행동경제학 및 공공 정책 프로그램(Program on Behavioral Economics and Public Policy)을 설립했으며 현재 소장을 맡고 있다. 2018년에는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법학과 인문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홀베르그상(Holberg Prize)을 수상했다. 2020년에 세계보건기구는 그를 ‘건강을 위한 행동 통찰 및 과학(Behavioral Insights and Sciences for Health)’의 기술자문위원장으로도 임명했다. 2009~2012년에는 백악관 정보규제국에서 행정관으로 일했고, 이후 정보 및 통신 기술 대통령 검토위원회와 국방부 혁신위원회에 몸담았다. 의회위원회를 비롯하여 UN과 유럽위원회, 세계은행 및 각국 정부의 관료를 대상으로 법률 및 공공 정책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국 행동 통찰팀(Behavioral Insights Team)의 자문으로도 있다. 수백 편의 논문과 함께 리처드 탈러(Richard H. Thaler)와 공동 집필한 베스트셀러 《넛지》를 비롯하여 탈리 샤롯(Tali Sharot)과 공동 집필한 근간 《룩 어게인》까지 수십 권의 책을 썼다. 현재 아내와 자녀, 반려견과 함께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와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스타워즈로 본 세상

무척 특이한 조합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이자 저명한 헌법학자인 캐스 R. 선스타인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가 만났다. 행동 경제학과 헌법에 정통한 학자가 왜 스타워즈에 대한 책을 썼을까?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스타워즈는 전무후무한 영화다. 역대 박스오피스에서 이보다 더 흥행한 영화는 없다(북미 한정의 이야기지만 전 세계로 확장해도 큰 그림이 바뀌지는 않는다). 1977년 첫 에피소드가 개봉한 이래로, 한 편 한 편이 영화사를 다시 쓸 만큼 주목받고 사랑을 받았다. 좀더 구체적으로, 2016년 초 현재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벌어들인 총수입은 302억 달러다. 스타워즈를 나라라고 치고 총수입을 GDP라고 본다면, 전 세계 193개국 가운데 중간에 해당한다. 이 정도면 유엔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만하지 않은가?

첫 개봉 이후 40년이 지난 만큼 팬도 많다. 선스타인은 책의 서두에서 인류를 세 부류로 나눈다. [스타워즈를 사랑하는 사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 스타워즈를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최소한 미국에서 스타워즈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영화이고, 어디서나 화젯거리가 된다. 대통령부터 거리의 부랑자까지 팬을 자처한다. 그리고, 물론 선스타인도 스타워즈를 사랑한다. 영국의 소설가 리 차일드가 평했듯이, [존경받는 법학자 선스타인은 학자의 엄격함과 못 말리는 팬보이의 열정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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