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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재정론은 틀렸다
글쓴이
L. 랜덜 레이 저
출판사
책담
출판일
2017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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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L. 랜덜 레이

미국 캔사스 시티의 미주리 대학에서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뉴욕 바드 칼리지의 레비경제연구소Levy Economics Institute의 선임학자이다.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에서 공부할 당시 하이먼 P. 민스키의 제자였으며, 통화 이론과 통화 정책, 거시경제학, 금융 불안정성, 고용 정책 등을 연구하였다.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여러 책에 공저자로 참여하였다. 저서로는 Why Minsky Matters(2015), Understanding Modern Money: The Key to Full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1998), Money and Credit in Capitalist Economies(1990) 등이 있으며 Credit and State Theories of Money(2004)를 편집하고 Contemporary Post Keynesian Analysis(2005), Money, Financial Instability and stabilization Policy(2006), Keynes for the Twenty-First Century(2008) 등의 책을 공동으로 편집했다. 패서픽 대학에서 학사를, 워싱턴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로마 대학, 파리 대학, 베르가모 대학, 볼로냐 대학 , UNAM(멕시코 시티) 등에서 초빙 교수를 역임하였다. 1996년 가을 캔사스 시티 미주리 대학의 버나딘-해스캘 교수Bernardin-Haskell Professor가 되었고, 1999년 여름 경제학과 정교수로서 같은 대학에 취임하였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신자유주의 이후 세계의 대안적 화폐 및
거시경제이론으로 부상한 현대화폐이론(MMT) 입문서

화폐는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교환의 매개수단으로 선택된 상품’이라는 데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다수의 경제학 교과서와 강의실에서도 화폐는 이렇게 정의된다. 그러나 이 책 『균형재정론은 틀렸다』는 화폐에 대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화폐는 금이나 은과 같은 상품이 아니라 그 자체로 사회적 신용에 기초하여 구매력을 상징하는 표권(token)이자 차용증서라는 얘기다. 화폐에 대한 이런 도발적 이해는 국가 재정의 운용, 조세 정책의 성격과 방향, 고용 정책 등 한마디로 거시 경제정책 전체에 걸쳐서 현대경제학과 전혀 다른 의견과 혜안을 내놓는 데로 나아간다. 바로 현대화폐이론(Modern Monetary Theory, MMT)의 출현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금까지의 경제학이 해왔던 이야기와 너무나 다른, 파격적인 주장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과 난관의 장벽을 최대한 낮추고 경제학의 비전공자들이라고 해도 관심과 끈기를 가진 이라면 누구든 MMT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그야말로 입문서이다. 번역자 홍기빈은 “이 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또 한국의 독자들도 이 현대 경제학의 중요한 방향 전환의 사건을 좀 더 가까이, 또 깊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번역 작업에 착수하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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