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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 턴
글쓴이
서유미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8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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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유미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백화점으로 대표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화려한 올가미에 얽혀 자유롭지 못한 인간들을 이야기한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2007년 제5회 문학수첩작가상을, 서른 살을 지나서도 여전히 철들지 못하고 무엇 하나 정해진 바 없이 방황해야만 하는 서른셋 여자의 일상을 그린 『쿨하게 한걸음』으로 2007년 제1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집 『당분간 인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 장편소설 『판타스틱 개미지옥』, 『쿨하게 한걸음』, 『당신의 몬스터』, 『끝의 시작』, 『틈』, 『홀딩, 턴』을 썼다.

2007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이 세상에서 나 하나 건사하며 사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결혼도 하고 늦은 나이에 아이도 낳았다. 가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내가 이 세계와 인간에 대해 어떤 이야기, 문장을 보탠다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것, 완전한 것, 의미가 깊은 것들은 이미 어떤 상태로 완성되어 있는 것 같다. 나는 다만 그 부스러기, 그림자에 대해 적어보려 이렇게 저렇게 애쓸 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서유미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홀딩, 턴Holding, Turn』(위즈덤하우스)을 출간했다. 현실을 향한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인간 군상을 세밀히 그려온 서유미 작가는 『끝의 시작』(2015), 『틈』(2015)을 지나면서 ‘한 사람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홀딩, 턴』에 이르러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혼인 서약 이후의 남녀 관계 속 인물의 내면을 한층 더 깊이 파고든다. 이 소설을 통해 작가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탄생과 소멸에 대한 탐구와 더불어, 연애의 과정을 통과한 연인이 예식장을 떠난 이후 겪게 되는 ‘결혼생활’을 섬세하고도 진솔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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