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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민주주의
글쓴이
구도완 저
출판사
한티재
출판일
2018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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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도완

1990년대 초 환경사회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환경운동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환경정책과 환경영향평가에 대하여 연구했고, 환경부 장관자문관,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수석연구위원으로 일했다.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 학회지 『ECO』 편집위원장직을 맡아 환경사회학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2005년부터 환경사회연구소를 만들어 소장으로 일하면서 청년들과 함께 환경사회연구회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지속하고 있다. 환경운동과 환경정책, 대안적 발전에 대해 연구해왔고 구술생애사 연구방법으로 환경운동, 생명운동, 동물보호운동, 협동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운동가들의 삶을 연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환경운동의 사회학』,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생태사회적 발전의 현장과 이론』(공저), 『녹색당과 녹색정치』(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18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지구와 자연, 인류를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를 크게 고쳐야 한다

우리나라 환경사회학의 선구적 역할을 해 온 저자가 그동안의 연구와 활동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 사회가 처한 다양한 사회적 위기와 지구적 생태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정치담론으로서 ‘생태민주주의’를 제시하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근현대의 다양한 정치사상과 담론들을 ‘산업주의 정치담론’과 ‘생태 정치담론’으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설하고, ‘생태민주주의’의 이론적 좌표를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생태주의 관점에서 망라한 근현대 정치사상사로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보론으로 편집된 「생태민주주의 관점에서 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주목받는 의제인 ‘숙의민주주의’ 문제를 ‘생태민주주의’에 입각해 비판적으로 성찰함으로써, 이 책의 논의가 우리 현실에 어떻게 유의미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준다.

연구실의 한계를 넘어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사례들 위에 씌어진 책으로서, ‘좋은 삶’과 ‘생태민주적 전환’에 대한 저자의 낙관이 행간에 흐르고 있다. 오랫동안 많은 청년들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정리하고 다듬어 온 책이라, 무거운 주제인데도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다는 점도 이 책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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