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심리학 박사가 알려주는 ‘친구 관계’ 관리의 비법!
미국 내에서 육아와 교우 관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학 박사인 저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쓴 친구 관계 가이드 북. 그간 강의와 저술, 실제 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켜켜이 쌓아올린 실제 심리 상담 사례에서 뽑아낸 중요한 주제들은, 학교폭력을 포함해 청소년들의 풀기 힘든 친구 관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점심시간을 혼자 보내는 걸 두려워하는 브랜, 친구들의 행동을 자꾸 비웃는 제이슨, 내키지 않는 친구의 요청을 거부하지 못하는 말라, 친구를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나타샤 등. 어른들은 이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이 너무 흔하고 소소하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일이라고 해서, 별일이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막상 겪는 아이들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일 텐데? 이 책은 친구 관계로 고민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속전속결의 해결책을,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친구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친구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과 그 해결책을 재미있고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한 가지 사례 아래 몇 가지 대응법을 동시에 제안해서 자신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 해결책을 고를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읽기책임에도 불구하고, 각 사례들을 만화와 말풍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사례만큼이나 다양한 캐릭터들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통해, 당사자들의 기분이 어떨지 간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