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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 불린 남자
글쓴이
박인 저
출판사
문학나무
출판일
2018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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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인

서울 북아현동 산동네에서 태어났다. 문학을 전공한 대학에서 소설 읽기와 쓰기로 청춘을 보냈다. 삶의 터전을 옮긴 호주와 영국에서 족부의학을 전공하고 이공계대학원을 졸업했다. 서른여덟 무렵, 국내로 돌아와 발 의사, 신발치료사를 비롯한 십여 개 직업을 전전했다. 지난 십여 년간 소설 대신 그림에 빠져 살았고, 개인전에서 그 작품들을 선보였다. 2014년 계간 [문학나무]에 첫 단편 「소금 꿈」을 발표하였다. 스마트소설집 『세 여자 세 남자』를 함께 썼고, 소설집 『말이라 불린 남자』, 『누님과 함께 알바를』, 소설 『포수 김우중 - 부북기赴北記』를 써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말이라 불린 남자』는 박인 작가의 첫 창작집이다.「귀신을 보았다」등 6개 소설로 묶인 이 소설집의 특장은 이시백 외 6명의 시인, 소설가, 연극인, 평론가의 평설과 짧은 감상을 싣고, 징검다리식 저자의 회화가 작품 흐름을 쉽게 이끄는 것이다.

박인의 소설쓰기는 인간에 대해 연민의 끈을 놓지 않는데 힘이 있다. 원죄의식으로 치부해버릴 수 없는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삶에 매달릴수록 삶의 허기를 떨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그가 찾아낸 일 중 하나가 소설쓰기이다. 그러므로 박인의 소설은 현실 모순에 저항하는 기록일 수가 있다. 카뮈처럼 부정하며 반항하는 작가로 거듭나길 욕망하는 박인. 족부의학 의사, 화가, 소설가로서 그의 소설들은 차별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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