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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시나리오집
글쓴이
구혜선 저
출판사
더디퍼런스
출판일
201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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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혜선

1984년 인천 출생. 배우 구혜선은 아름답다. 남자는 물론 여자까지도 감싸주고 싶을 만큼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의 소유자다. 덕분에 <논스톱5><열아홉 순정> 등 데뷔하자마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으며 국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의 활약으로 누구나 알아보는 눈부신 스타로 발돋움했다.

영화감독 구혜선은 당차다.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시작해 장편 <요술>을 연출하더니 드디어 <복숭아나무>로 전국 개봉하는 대중영화의 감독으로 거듭났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촬영과 마지막 편집까지 차근차근 당차게 꾸려내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작가 구혜선은 섬세하다. 첫 소설 <탱고>를 통해 두 남녀의 풋풋한 열정과 빗나간 첫사랑을 그렸고 이번에 <복숭아나무> 시나리오를 토대로 샴쌍둥이의 슬픔을 그린 중편소설을 완성했다. 완전히 다른 장르를 종횡무진 오가며 성숙하면서도 미묘한 그녀만의 감성을 표현한다.

화가 구혜선은 도전적이다.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그려온 그림은 볼펜으로 그려낸 신비로운 꽃으로, 때론 유화로 그려낸 여자의 몸으로 탄생했다.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모두 그림이 된다. 2009년 첫 번째 전시회를 치렀고 2012년 가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쁜 전시회를 성공리에 열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미스터리 핑크는 2014년 장편영화 다우더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단편영화이다.
‘파괴적인 미스터리함과 그것은 자화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실험작이며, 장르는 호러와 멜로, 스릴러가 복합적인 장르물이다.

미스터리 핑크는 구혜선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1월 ‘Dark yellow’의 후속이기도 하다. 구혜선의 컬러 프로젝트는 색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복잡미묘한 감정 혹은 자아성찰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배우라는 영역을 벗어던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 공감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구혜선 자신의 힐링이기도 하다. 영화 제작 과정을 전시하고, 동시에 10분 가량의 런닝타임인 영화 상영도 이루어진다. 《구혜선 시나리오집》을 통해 개봉과 동시에 미스터리 핑크 시나리오를 만나 볼 수 있다.

미스터리 핑크는 사랑하는 이들의 일방적이고 관찰자적인 시점과 더불어 발생되는 파괴적인 감정들을 시간과 공간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주인을 사랑하는 인호에게 어느 날 주인의 가족들이 찾아온다. 과연 그녀들은 누구일지. 그 부분에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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