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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의 대화
글쓴이
구시다 마고이치 저
출판사
서커스출판상회
출판일
2017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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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시다 마고이치

철학자, 시인, 수필가, 등산가. 중학교 때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1938년 도쿄제국대학 철학과를 졸업했고 처녀 단편집 『흰동백』을 발표했다. 1946년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잡지 <역정>의 동인이 되어 활동했다. 1955년 산에 관한 첫 번째 책 『젊은 날의 산』을 발표했고 1958년 산을 주제로 한 문예지 <알프>를 창간해 1983년 종간할 때까지 책임편집자로 활동했다. 조치대학, 도쿄외국어대학 등에서 가르쳤으나 1965년 퇴직하고 집필에 전념하는 한편 1994년까지 FM라디오 프로그램 <음악의 그림책>을 30년 동안 맡아 진행했다. 1980년 일본 정부로부터 학술, 예술, 스포츠 분야의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자수포장을 받았다. 평생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고전을 읽고 등산과 사색을 즐기며 수필집, 시집, 번역서 등 300권에 가까운 책을 남겼다. 주요 저서로 『영원의 침묵』, 『산의 팡세』, 『나의 박물지』, 『목동의 시계』, 『나의 사랑하는 문방구』, 『혼자 생각하는 즐거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고전을 읽다 사색에 잠기다

고전은 하나의 작은 세계다. 각각의 작은 세계 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를 축소시킨, 혹은 어느 한 면을 부각시킨 하나의 독립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이 고전의 세계들은 수많은 시대의 수많은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매혹시키고 그 주변을 계속해서 맴돌게 만들었다. 고뇌하고 방황하며 인생의 수수께끼를 풀고자 했던 사람들은 고전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질문을 정리하기도 하고 삶의 위로를 얻기도 했다. 철학자이자 시인이며 등산가인 구시다 마고이치는 안정된 대학의 교수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고 평생을 자연과 벗하며 독서와 사색과 집필로 삶을 일관했다. 『고전과의 대화』는 그가 평생을 사색의 대상이자 벗으로 삼았던 수많은 동서양의 고전 중에서 고른 23편을 소개하고 있는 에세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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