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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막부 정치사의 연구
글쓴이
남기학 저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18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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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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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학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거쳐 교토대학에서 일본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일본사학회 회장이었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마쿠라 시대의 정치사, 사상사, 대외관계사를 전공하고 있다.주요 논저로『蒙古襲と鎌倉幕府』,『일본사의 변혁기를 본다』(공저),『아틀라스 일본사』(공저),『몽골의 고려·일본 침공과 한일관계』(공저),『기억의 전쟁』(공저),『일본의 이해』(공저),『신황정통기』(역서), 「중세 일본의 외교와 전쟁」, 「‘武威’를 통해서 본 鎌倉幕府의 성립과 발전」, 「鎌倉幕府의 ‘武威’의 諸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2세기 말에 일본 사가미 지방 가마쿠라에서는 지방 호족들을 보필하던 사무라이가 점차 세력을 키워가면서 지방 호족들을 위협하기에 이르는데,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를 중추로 무력을 결집한 군사정권이 수립된다. 진정한 의미에서 가마쿠라 막부는 일본 최초의 무사 정권인 셈이다. 이 책은 무력을 기반으로 설립된 가마쿠라 막부의 지배이념을 ‘무위’와 ‘무민’으로 설정하고 막부의 정치사 및 정치사상사를 재조명하였다. 일본의 역사학계에서는 가마쿠라 막부의 정치사상을 분석할 때 ‘무민’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그 사상을 높게 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책에서는 ‘무민’을 현실 정치의 맥락 속에서 상대화하고 종래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던 ‘무위’에 중점을 두어 기술하였다.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과 발전을 통하여 막부의 ‘무위’가 창출·정착·고양되는 모습을 추적하였으며, ‘무위’의 정권에 불가결한 자기정당화의 논리로서 무민사상의 의의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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