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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올빼미의 숲
글쓴이
소영현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8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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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영현

한국문학연구자. 문학평론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와 연세대 국학연구원을 거쳐, 한국문학번역원 교수로 있다. 『문예중앙』, 『작가세계』, 『21세기문학』, 『문학웹진 뿔』 기획 및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 『웹진 비유』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올빼미의 숲』(문학과지성사, 2017), 『하위의 시간』(문학동네, 2016),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봄아필, 2013), 『분열하는 감각들』(문학과지성사, 2010), 『문학청년의 탄생』(푸른역사, 2008), 『부랑청년 전성시대』(푸른역사, 2008)가 있으며, 공저로 『#문학은_위험하다』(민음사, 2019), 『비평 현장과 인문학 편성의 풍경들』(소명출판, 2018), 『감성사회』(글항아리, 2014),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푸른역사, 2013), 『감정의 인문학』(봄아필, 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시
비평의 미래를 탐색하는 암중모색의 기록
정밀한 분석으로 묻는 비평의 새로운 가능성

문학평론가 소영현이 새 연구서 『올빼미의 숲―사회비평 선언』(문학과지성사, 2017)을 출간했다. 소영현은 2003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한 이래, 문학장과 사회에 던져진 문제의식을 성실하게 분석하며 꼼꼼하고 섬세한 비평을 선보여왔다.
소영현은 한국 문학의 현재를 주시하며, 문단 내 적폐를 유발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 비평의 경직성을 고찰한다. 때문에 이 책은 시대에 발맞추지 못한 비평의 현재를 문제적으로 인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스스로의 성찰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러나 저자는 비평이 무용하다라는 식의 결론으로 나아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비평이 현재 처한 시공간 속에서 비평의 상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에 논의의 상당 부분을 할애한다. 위기라는 반복되는 문제의식 속에서 그럼에도 비평이 할 수 있는 어떤 지점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지평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전시켜나간다. 특히 문학이 가진 공감의 힘을 복원하고 이를 통해 공적인 힘을 회복하도록 하는 역할로서의 ‘사회비평’을 제시하며, 예술과 삶 사이에서 비평의 기능을 재수립할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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