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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서 생명으로
글쓴이
김빛내리 외 10명
출판사
반니
출판일
201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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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빛내리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박사후 연구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인력양성사업단 계약교수를 거쳐, 현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이며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이다. microRNA 및 RNA를 통한 유전자 조절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2006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연구상(2006), 젊은 과학자상(2007),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자상(2007), 톰슨사이언티픽사 논문인용상(2007),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2007),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2007), 호암상(2009), 지식창조대상(2009),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2010),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2013) 등을 수상했다. 2010년에 국가과학자로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생명이라는 거대한 질문에 도전한다!
생명체의 탄생에서 DNA와 유전자 가위, 신약과 바이러스까지 생명의 비밀을 찾는 흥미로운 생명현상 탐구서!


생명이란 무엇인가?

아직도 그 답을 알 수 없는 근본적인 질문,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것이 바로 과학자일 것이다. 찰스 다윈이 생명의 기원을 논할 바에는 차라리 물질의 기원을 논하는 편이 쉬울 거라고 말했듯, 생명의 본질이 진화라는 사실을 꿰뚫어 본 최고의 지성도 그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할 만큼 아직 그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카오스재단이 기획하고 11명의 과학자가 참여하여 대중 강연의 형식으로 풀어낸 《물질에서 생명으로》는 가장 큰 생명의 수수께끼를 가장 작은 생명인 물질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생명의 기원을 아직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윤곽을 희미하게나마 알아보려는 시도라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카오스재단은 ‘과학, 지식, 나눔’을 모토로, 대중이 과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기게 하려 노력하는 단체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과학 주제를 선정하고 10회에 걸쳐 강연하는데, 2015년 상반기에 ‘기원’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두 번째는 ‘빛’, 세 번째는 ‘뇌’, 네 번째는 ‘지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다섯 번째로 ‘물질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마침내 생명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도전한 것이다.
《물질에서 생명으로》는 생명의 정의에서 시작하여 유전, 생명의 기본 물질, 에너지, DNA와 유전자가위, 신약과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시작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그 응용과 실전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사례를 통해 대중이 좀 더 재밌게 과학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끔 소개한다. 과학은 불변의 진리가 아닌 자연에 대한 ‘가장 훌륭한 설명’이므로 더 나은 설명이 등장하면 기꺼이 그 자리를 내어주겠지만, 열린 학문에 대한 질문과 토론은 곧 즐거움이 되고 우리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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