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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딱지 내 딱지 (빅북)
글쓴이
허은순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16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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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은순

밥 먹고 할 일이 없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글 써서는 생계유지가 될 수 없어 뭐 해서 먹고 살까 고민하다 맞춤옷 브랜드 마리에 부띠끄를 시작했다. 삼성동 작업실 월세 못 낼까 봐 릴스를 시작했다. 그 릴스가 다시 나를 글 쓰는 본업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11년 만의 출간이다.

2000년에 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7년간 그림책 전문사이트인 ‘애기똥풀의 집’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맑은물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일한다. 아동문학학 사이트 애기똥풀의 집을 운영했다.지은 책으로는 ‘솔숲마을 이야기’, ‘삽살개 아버지 하지홍’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넘어간다, 넘어가. 한 대 맞고 넘어간다.”
한 장으로 접고, 두 장으로 접고
네모나고 튼튼하게 종이를 접어
모두 함께 신 나게 딱지를 쳐 보자!

우유갑을 접어 만든 우유딱지, 기름을 먹인 기름딱지, 껌 종이로 만든 엄지딱지, 얇고 헐렁한 헐랭이딱지……. 네모난 종이를 손으로, 팔꿈치로 꾹꾹 눌러 가며 접고 접어 튼튼하게 만들고 딱 소리 나게 내려쳐 상대방의 딱지를 뒤집어 내 것으로 만들던 딱지치기를 기억하는지? 지금은 동그랗거나 직사각형 등 모양도 다양하고, 캐릭터 그림이나 야구선수의 사진이 그려져 수집용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딱지치기는 우리 전통놀이 가운데서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던 놀이였다.
딱지치기 놀이 방법은 종이를 접어 만든 딱지를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아이가 땅바닥에 자신의 딱지를 놓으면 이긴 아이가 자신의 딱지를 힘껏 내려치고, 진 아이의 딱지가 뒤집히면 이를 따먹는다. 이긴 사람은 상대방의 딱지가 뒤집히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딱지를 칠 수 있다.
딱지 딱지 내 딱지는 우리의 전통 놀이 딱지치기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그림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우리 딱지치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놀이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다. 또한 승부하고 경쟁하는 것이 아닌 양보하고 함께 나누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우리 놀이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운다. 황금팽이에 이어 웅철이의 상상을 통해 등장하는 고양이, 돼지 등 다양한 캐릭터의 힘 있고 개성 있는 표정들이 아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웃음과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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