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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탐구생활
글쓴이
강지원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1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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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지원

부산진우체국 우편물류실장. 우체국 공무원 34년차. 작가, 3p바인더마스터코치, 독서리더. 독서모임 ‘부산큰솔나비’, ‘공감독서나비’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준비하는 삶』, 『부부탐구생활』, 『어머, 공무원이었어요』 등이 있다.

어릴 때부터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솔선수범해서 해왔고,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야학교사를 했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열린 사고와 마인드로 직원들과 소통하려고 애썼고 늘 좋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열심의 노력에도 승진에서 밀리고, 꿈과 노후에 대해 생각하면서 인생 2모작을 위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기계발을 하면서 남편과 독서, 시간관리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잉꼬부부가 되었고, 스스로의 변화 뿐만 아니라 타인도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방법으로 독서나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투명인간처럼 살아온 부부가 어느 날 함께 독서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직장 동료로 살아온 부부가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의 꿈을 찾아주게 된 부부 성장기


얼굴만 쳐다봐도 웃음이 나오는 연애 시절, 맨손으로 출발해도 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라고 여기던 신혼 시절은 어느 부부에게나 있다. 그러나 결혼해서 살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남들만 바라보며 살아간다. 남편은 바가지 긁는 아내보다 늘 웃어주는 다른 사람들이 더 좋아 보이고, 아내는 술 취해 들어오는 남편보다 말 잘 통하는 다른 사람들이 더 좋아 보인다. 부부 사이는 어느새 그냥 같이 사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사람을 가장 등한시하게 된다.

결혼생활 28년 중 20년 이상 대화 없이 살아온 부부가 있다. 이 부부는 평생 직장 동료로서, 오로지 직장 일에만 ‘올인’하느라 서로의 바깥만 바라보며 살았다. 직장에서는 도움을 주고받는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었지만, 집에서는 말 한마디 안 하는 냉랭한 부부였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50이 넘은 아내의 눈에 남편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늘 그 모습 그대로 거기 있던 남편, 처진 어깨에 위로가 필요했던 남편. 비로소 아내의 눈이 열린 것이다. 그리고 때늦은 후회와 슬픔이 밀려왔다. 꿈이 없던 자신과 남편의 모습을 깨닫고, 꿈을 그려가는 시간을 만들기로 했다.

이제 부부는 함께 독서를 하고, 함께 토론하고, 함께 글을 쓴다. 이전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다. 기적처럼 찾아온 부부 사이의 변화를 경험한 저자는 이 모든 일들이 마음만 먹으면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울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의 부정적인 상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개선을 위해 변화하고 마음을 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가족을, 그중에서도 남편을, 아내를 가장 소중히 여기라고 조언한다. 가족의 중심이 부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부 사이에서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50대 이후에도 어떻게 자기계발을 하며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는지를 체험적으로 보여준다. 맞벌이 부부, 가정의 소중함을 잊고 직장에만 올인하는 사람들, 부부 사이의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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