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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만나는 한국 독립운동사
글쓴이
윤태옥 저
출판사
섬앤섬
출판일
2018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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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태옥

십수 년 동안 중국 여행객으로 살아오면서 다큐멘터리 제작자 작가를 겸하고 있다. 인문학적 주제를 정하여 현장을 구석구석 여행하고 글과 사진으로 여행을 기록한다. 음식과 건축에서부터 한국과 중국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해당 분야의 여러 전문가와 폭넓게 교류하면서 전문성 높은 여행 기록을 남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 머무르면서 한국전쟁과 이순신, 불교 문화와 바다의 역사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답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방송위원회, 엠넷, 팍스넷, 크림엔터테인먼트 등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했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에서 만나는 한국 독립운동사』, 『대당제국의 탄생』, 『중국 학교』, 『길 위에서 읽는 중국현대사 대장정』, 『당신은 어쩌자고 내 속옷까지 들어오셨는가』, 『중국 식객』, 『개혁 군주 조조, 난세의 능신 제갈량』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중국 대륙 어디를 가든 눈길 한번 고개 한번만 돌리면
우리의 뜨거운 어제를 만날 수 있다!”

중국 여행 전문가이자 다큐멘터리안 윤태옥이 제안하는 새로운 중국 여행 가이드
중국 대륙에 우리 역사가 있다


1년이면 6개월 이상을 중국을 떠도는 다큐메터리안 윤태옥은 중국 고대 이민족사부터 음식문화 주거문화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중국통이다. 그간 펴낸 저서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모두 중국 관련 기획물들이다. 그런 그에게 중국은 한국 이상으로 친근하고 정겨운 곳이지만 늘 바다 건너 남의 나라일 뿐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마치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잊고 있던 것이 떠올랐다.

중국이 그냥 이웃나라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수십 년간 피 흘려 싸워왔던 곳이며, 그런 조상들을 적극 지원하고 지지했던 동맹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고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을 건설하는 데 우리 조상들이 피로써 함께 하였듯이 중국은 그 기간 한국의 독립을 적극 지지하고 후원했다. 이러한 사실을 새삼 떠올리며 중국을 바라보니 중국이 더 이상 먼 나라 중국이 아니었다.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북삼성 이른바 만주 지역은 물론 광저우나 상하이 심지어 서쪽 신장 위구르 지역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들의 숨결과 유적이 없는 곳이 없었다.

이 책은 중국 전역에 걸친 그러한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일일이 찾아보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제의 역사와 저자가 직접 느낀 감상이 잘 드러나 있는 여행기이자 답사기이다. 만주의 평원과 베이징의 뒷골목 상하이 와이탄, 광저우나 충칭의 거리, 수저우 항저우의 관광지에서도 잠시만 숨을 고르고 고개 한번 돌려보면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들꽃처럼 피어오른다. 무심코 지나던 길에서 눈길 한번 돌리니 가슴 뭉클한 우리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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