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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군유전체는 내 몸을 어떻게 바꾸는가
글쓴이
롭 드살레 외 1명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18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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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롭 드살레

롭 드살레는 미국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New York City)의 새클러 비교유전체학 연구소(Sackler Institute for Comparative Genomics) 곤충학 전시실 큐레이터이다. 독자적으로, 혹은 공동으로 《뇌: 빅뱅, 행동, 믿음The Brain: Big Bangs, Behaviors, and Beliefs》, 《와인의 자연사A Natural History of Wine》 등을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우리 눈이 현미경 렌즈 같다고 한번 가정해보자. 일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베개에 묻어 있는 박테리아를 마주할 것이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변기 커버 위에 앉기 전에 또 다른 박테리아 무리를 보게 될 테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는 여드름 부위에 가득 찬 미생물들을 목격할 수도 있다. 출근길에 나서서 지하철을 타면 손잡이나 좌석에서는 또 엄청나게 많은 어떤 것들의 꼬물거림을 보게 된다. 길거리, 사무실 등등 어디서나 마찬가지다. 주변이 온통 미생물 세상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미생물군유전체는 내 몸을 어떻게 바꾸는가》는 인간의 몸과 그 주변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미생물에 대해, 그리고 인간과 미생물군유전체가 맺어온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두 명의 저자는 지구에서 생명이 조직되는 방식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해 오늘날 미생물이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다방면으로 추적해나간다. 책을 통해 때로는 집 안, 지하철, 공중화장실 등의 미생물 분포를 뜯어보면서, 또 때로는 대장, 손, 겨드랑이, 배꼽, 성기 등 우리 몸 구석구석이 미생물 서식지로서 지니는 의미를 살펴보면서 독자들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몸이 미생물과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 또 그 관계가 내 몸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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