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도달할 수 없는 유토피아,
그러나 오늘도 그곳을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나라, 스웨덴!
그들이 누리는 놀라운 자유와 평등은
어떻게 이루어졌고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가?
불완전한 인간들이 만든 사회가 완전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 나라가 하나의 답을 제시할지도 모른다. 사회민주주의의 토양 위에 ‘인민의 집’을 건설하여 교육, 의료, 육아, 취업 등 모든 분야에 적합한 제도와 지원을 통하여 자유와 평등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 스웨덴!
그러나 ‘지상천국’으로 불리는 스웨덴에서도 점점 빛이 바래고 있는 라곰 정신과 개인 중시에서 파생된 독거인 문제, 점점 심각해지는 학력 저하 등 많은 고민거리들이 새로운 과제로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스웨덴은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전진해왔으며, 앞으로 100년 뒤에는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스웨덴 일기』는 스웨덴살이 9년째인 한국인이 스웨덴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보고 미래를 유추하는, 명랑하지만 진중한 스웨덴 관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