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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글쓴이
홍세화 외 5명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1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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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세화

저자는 무역회사원, 난민, 택시기사, 언론인 생활을 거쳐 은퇴한 산책자의 일상을 보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장(?) 명함을 자랑스럽게 휴대하였다.

1979년,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망명하였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사상의 자유 침해에 따른 난민으로 인정받아, 관광 안내·택시 운전을 하며 이주노동자로 생활하였다. 이때 집필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는 ‘똘레랑스’라는 용어에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2년 귀국하여 언론, 출판, 교육, 사회운동,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였다. ‘장발장은행’의 은행장으로 시민 모임 ‘마중’을 통해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들을 지원하였다. 주요 저서로 『미안함에 대하여』, 『결: 거칢에 대하여』, 『공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생각의 좌표』, 『지구를 구하는 정치 책』 등이 있고, 『노루 인간』,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왜 똘레랑스인가』 등을 번역했다.

2024년 4월 18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안하다, 청춘! 행복해라, 청춘!
먼저 살아본 일곱 멘토들이 자신의 청춘과 우리의 시대를 돌아보며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따끔한 조언!


청춘은 그야말로 우리 시대의 주요한 이슈다.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청춘들의 문제는 세대의 문제를 넘어서 전 사회적 의제로 자리 잡았다. 청춘들의 무기력함에 일갈을 가하는 이들이 등장하는 반면 청춘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에서, 이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 일곱 명에게 ‘청춘’을 화두로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실 수많은 청춘들이 나아가야 할 길은 단 하나가 아닐 것이다. 고난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헤쳐 나가는 방식은 각기 다를 수 있을 터. 경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스펙을 쌓는 길 하나만을 강요하는 시대적 압력 속에서 인터뷰 특강의 강연자들은 각기 다른 일곱 가지 목소리를 낸다. 그 다채로운 목소리들은 강연자들 자신의 과거를 통해 길어낸 경험과 성찰을 곁들인 목소리이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 7인과 함께하는 청춘 상담 버라이어티 토크로 묶여 있다. 매년 동시대의 주요한 화두를 던지며 이에 대한 답을 모색해왔던 〈한겨레21〉 인터뷰 특강이 여덟 번째를 맞았다. 올해의 화두는 청춘! 각박한 세태와 치열한 경쟁에 둘러싸여 갈팡질팡 길을 찾고 있는 88만원 세대들을 위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들이 따스한 위로와 따끔한 조언을 함께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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