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녀, 다락방 공주 세라 이야기!
모든 사람들에게 공주 같은 대우를 받던 세라는 고아가 되자마자 모든 것을 빼앗긴 뒤 하녀가 됨과 동시에 다락방으로 거처를 옮깁니다. 하지만 세라는 낙담하지 않지요. 주방장이 시키는 자질구레한 일도 악착같이 해 내며 결코 꿈을 잃지 않는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다락방 건너편 이웃에 인도에서 한 신사가 이사를 옵니다. 그 신사는 자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된 친구의 딸을 찾고 있는 중이었어요. 신사는 다이아몬드 광산의 성공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었지만, 어디에서도 친구의 딸을 찾을 수 없자 친구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삶의 의욕조차 잃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라와 신사가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