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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노인과 바다 - 더디 세계문학 004
글쓴이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저
출판사
더디(더디퍼런스)
출판일
2018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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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가, 헤밍웨이의
퓰리처 상과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만년의 역작!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최고 걸작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노인과 바다』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퓰리처 상과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작가에게 주어지는 노벨 문학상을 한꺼번에 수상한 작품이다. 이 소설이 먼저 실렸던 『라이프』 지는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530만 부가 완전히 동이 났고, 며칠 후 출판된 단행본도 15만 3천 권이나 팔리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노벨 문학상을 수여한 스웨덴 한림원 또한 “독보적인 문체와 스타일로 현대 문학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노인과 바다』가 현대 문학사에 끼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헤밍웨이는 1936년 잡지 『에스콰이어』에 “쿠바의 먼바다로 작은 배를 타고 홀로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대한 청새치를 낚았지만 이틀간 끌려 다닌 늙은 어부 이야기”를 주제로 한 에세이를 실었다. 2년 후 이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과 바다』를 쓰기 시작했지만 때마침 터진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쓰느라 집필을 중단했다. 하지만 그 후 10년 동안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해 작가로서 생명이 끝났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헤밍웨이는 자신이 아직 작가로서 끝장난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역작을 내놓겠다는 집념으로 다시 『노인과 바다』를 쓰기 시작해 1년 만에 “내 평생 쓸 수 있는 최고의 수작”이라고 단언하는 작품을 완성해 1952년에 발표한다.

독창적인 문체, 그리고 경지에 다다른 서사 기법을 통해 담아낸 원숙한 인생관 등으로 수많은 독자와 비평가로부터 헤밍웨이가 쓴 작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걸작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소설 『노인과 바다』가 더디퍼런스 출판사에서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는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불멸의 고전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마트한 사이즈에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작지 않은 본문 글자 크기로 디자인하여, 세계적인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을 찾아가려는 독자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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