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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너무 사랑한 남자
글쓴이
앨리슨 후버 바틀릿 저
출판사
솔
출판일
201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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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앨리슨 후버 바틀릿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샌프란시스코 매거진', 살롱닷컴(Salon.com) 등 여러 매체에 여행, 과학,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기고해왔다. 『책을 너무 사랑한 남자』는 그녀의 데뷔작으로 반스앤노블 ‘우수 신예작가 발굴’ 프로그램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샌프란시스코 매거진'에 기고한 이 이야기에 대한 최초의 원고는 '2007년 미국 최우수 범죄 보고서'에 수록되었다. 2007년 샌프란시스코 도서관 선정 우수 작가로 지명되었다. 현재 저술 그룹 ‘노스North 24’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읽고, 책 한 권 크기의 태블릿PC에 도서관 하나를 통째로 넣어 다니는 IT 혁명의 시대에, 한 권의 책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니 머나먼 과거의 이야기 같은가. 21세기 첨단 기술은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지만, 괴테의 초판본이나 나보코프의 헌사와 나비 그림이 있는 '롤리타'를 대신하지는 못한다. 특별한 개인사가 담긴 책이나 출판의 역사에 기록될 희귀 작품을 수집하고 소유하려는 욕망은 시대가 바뀌어도 꺾이지 않는다. 책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책을 좋아하여 책에 미친 사람들과 책 수집과 절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파고든다. 저널리스트인 앨리슨 후버 바틀릿은 우연히 접한 17세기 희귀 식물서 한 권이 계기가 되어 고서의 매력에 빠져들고, 희귀 고서의 세계에 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에 호기심을 느낀다. 절도 사례를 수집하던 그녀는 근래의 가장 악명 높은 책 도둑 존 길키와, 길키를 잡아들이기 위해 스스로 ‘책 탐정’으로 나선 서적상 켄 샌더스의 이야기에 특별히 이끌린다. 그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수차례 그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도둑의 절도 과정과 탐정의 추격을 긴장감과 통찰과 유머를 조화시켜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희귀도서 판매상, 도서관 사서, 수집가 들을 만나고 수집과 절도의 역사를 다룬 책을 탐독하면서 단순한 범죄 이야기가 아닌 “사람과 책 사이의 친밀하고도 복잡하며 때로는 위험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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