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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다시 만나면
글쓴이
게일 포먼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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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게일 포먼

〈네이션〉 〈엘르〉 〈코스모폴리탄〉 〈뉴욕 타임스〉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잡지 〈세븐틴〉에 시에라리온의 소년병부터 미국 농장의 십대 이주 노동자까지 다양한 이슈를 보도하는 동안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갖게 되었다. 출산을 계기로 성장소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반항적인 십대들의 소외를 다룬 『제정신인 소녀들』로 2007년 데뷔한다.

작가는 십여 년 전 친구 가족이 교통사고로 모두 세상을 떠나자 비극과 상실에 대한 물음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삶의 의미와 사랑의 힘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2009년 두번째 소설 『네가 있어준다면』을 발표한다. 이 소설은 출간 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2009 올해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9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현재 영화로도 제작 중이며, 2011년 후속작 『그녀는 어디로』가 출간될 예정이다.

다른 작품으로는 남편과 함께 통가, 카자흐스탄, 탄자니아, 중국 등 전 세계를 여행한 후 펴낸 에세이 『쉽게 다다를 수 없는 곳 ― 줄어드는 세계의 가장자리에서 보낸 일 년』(2002)『너를 다시 만나면』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게일 포먼의 신작 『너를 다시 만나면』은 2009년 출간된 『네가 있어준다면』의 후속작이다. 열일곱 살 미아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었다. 미아 자신도 혼수상태에 빠져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 그런 미아의 곁에 애덤이 있었다. 애덤은 그녀가 삶을 선택하기만을, 제발 살아주기만을 간절히 바랐다. 그 간절함을 담아 미아에게 요요마의 첼로 연주를 들려주었을 때, 기적처럼 그녀가 그의 손을 잡았다. 제발 이 세상에 남아달라는 그의 울먹임을 듣기라도 한 듯, 그녀는 온 힘을 다해 그의 손을 꼭 쥐었다. 그리고 삼 년 후, 두 사람의 이야기가 '너를 다시 만나면'에서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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