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2008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아침독서신문 초등 추천
산에 사는 고라니와 너구리 같은 야생동물들도 도로를 건너다가 차에 치여 죽거나 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커다란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다치는 새들도 있고, 물고기 사냥을 하는 새들은 사람들이 버린 낚싯바늘을 삼켜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멧돼지가 밀렵꾼이 놓은 올무에 걸려 목숨을 잃는 일도 많습니다. 다친 동물들을 그대로 두면 대부분 죽고 맙니다. 동물들이 자신을 스스로 치료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런 동물들을 구조해서 치료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 곳이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이 책은 작가가 야생동물 병원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둔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들이 야생동물이 처한 현실을 돌아보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기회를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