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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
글쓴이
이지니 저
출판사
꿈공장플러스
출판일
2018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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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니

2022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의 나이다. (하지만 어젯밤에도 홈쇼핑 광고에 금세 결제 버튼을 눌렀다고 한다) 생후 18개월이 된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 청소를 마치면 곧장 서재로 출근한다. 정확히 말하면 거실, 부엌, 화장실 모두 그녀의 작업 공간이다. 노트북이 있는 서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스마트폰을 들고 집안 곳곳에서 글을 읽거나 쓰기 때문이다. 그녀 스스로 밝히지 않는 한, 다들 시간이 많은 줄 안다. (실상은 육아만으로도 바빠서 ‘짬’조차 내기 어렵다) 그녀는 일도 하고 나라에 세금도 내지만 말하지 않으면 집에서 노는 줄 아는 프리랜서다. 그래서 티 좀 내려고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단다. 그 외 저서로는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영심이, 널 안아줄게』 『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 『꽂히는 글쓰기의 잔기술』외 3권의 전자책이 있다.

블로그 '이지니의 글쓰기 놀이터'
인스타그램 @leejinny_writer

책 소개

분야에세이
고양이가 탁자 위의 밥그릇을 엎었다. 이건 누구의 탓일까? 고양이의 탓일까? 그곳에 그릇을 놔둔 사람의 탓일까? 결론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 자리에 그릇이 있어서 일어날 수밖에 없던 일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준다.
실수해도 좋으니 무엇이든지 해보라고 용기를 주고, 그 경험으로 자기를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 수 있음을 알려준다. 경험은 정말 훌륭한 스승이다. 자기를 타인에게 자신감 넘치게 보이게 하는 솔직한 방법이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많은 이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을 뽐낸다면 대단히 사랑스러워 보일 것이다. 지금 내가 그러지 않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번데기가 나비가 된 것처럼 세상 밖으로 갑옷을 뚫고 나온 그들을 잠자코 지켜보고 있으면 정말 부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나를 움직이게 할 거니까. ‘역시 스스로를 괜히 사랑할 줄 아는 게 아니었어.’라고 생각이 들고, 닮고 싶어 질 테니까.

『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는 자기의 갑옷을 벗어던지는 방법과,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해도 다시 일어서는 방법, 어떤 상황도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누가 어떤 경험과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각박한 삶에서 헤매고 있다면, 서른다섯 해를 산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 사람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해 준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말자. 사람은 누구나 벌거숭이다. 어떤 옷을 입고 벗느냐가 참 중요하다. 옷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리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에서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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