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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힘
글쓴이
임병희 저
출판사
생각정원
출판일
2018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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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병희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동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그 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의 신화를 연구하면서 한국 신화의 확장을 시도했다. 박사논문인 「한국신화역사」는 중국 남방일보출판사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이후 동서양의 철학을 공부하면서 신화와 철학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화적 구조로 세상을 바라보고, 철학적 주제를 통해 세상의 주체인 ‘나’를 깊이 있게 탐색했다. 철학은 생각이고 생각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가두지 않는 것이었다. 고대 인도의 철학 경전인 『우파니샤드』에는 “타트 트밤 아시(tat tvam asi)”라는 말이 등장한다.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책 제목이기도 한 이 말은 “네가 바로 그것이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맹자는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내가 무엇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최근에는 ‘오목수 공방’을 공동 창업해서 목수로 일하며 강연과 저술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韓國神話歷史』, 『인문라이더를 위한 상상력 사전』, 『목수의 인문학』(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버티는 힘』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불안의 시대… 철학자들은 어떻게 나를 찾고 사랑했는가?
흔들려도, 두려워도, 거침없이!
당당한 나를 만드는 철학자들의 예리한 질문과 명쾌한 대답

격변의 시대,
삶의 중심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책은 동서양철학사에 한 획을 그은 철학자 20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나’를 찾고, 지키고, 사랑한 방법을 담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혼란은 언제나 있어 왔다. 그 혹독한 변화에 치열하게 맞서며 시대를 리드했던 철학자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공통된 메시지가 있다. ‘일단 뭐든’ 시작하기에 앞서 ‘나’를 찾고 ‘내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의심하더라도 지금 의심하고 있는 나 자신의 존재만큼은 의심할 수 없다고 말했던 데카르트, 남이야 뭐라든 너의 길을 가라고 외쳤던 마르크스, 밖을 보지 말고 내 안을 들여다보라고 말했던 아우구스티누스처럼 세상이 시끄러울수록 ‘나’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나를 지키는 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로 살기를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20인의 철학들의 삶에서 특별히 뽑아낸 열 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 먼저 1부에서는 질문, 발견, 자유를 키워드로 내가 나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2부에서는 ‘단단한 나’로 사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제시한다. 통찰, 의심, 차별화, 의지는 단단한 나로 살기 위한 든든한 생각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나를 긍정하고 사랑함으로써 더 나은 나로 살아갈 가능성을 일깨운다. 계기를 놓치지 않고 도약하는 법, 나의 가치와 존엄을 스스로 깨닫는 법,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보여준다.

배우는 속도보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개인의 삶은 불안하게 흔들린다. 이런 시점에서 《나를 지키는 힘》은 더 나은 내가 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단단한 나’를 지키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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