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쏙 드는 ‘인생 부케’를 찾았다.
찰칵, 꽃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좋았다.
리허설 부케만큼은 거기서 거기 같은 화이트 톤 부케, 흰 드레스에만 어울리는 개성 없는 흐릿한 부케 말고, 내가 원하던 꽃을 들자. 대중적인 예식이 아닌 소규모 웨딩, 전원 웨딩, 하우스 웨딩, 여러 가지 콘셉트 웨딩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부케 디자인 80여 점을 계절의 변화에 맞춰 소개한다.
부케는 더 이상 신부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볍고 편안하게 나와 가장 가까이 할 수 있는 꽃. 그 날의 그 어떤 느낌으로 잡아주느냐에 따라 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부케.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우정 촬영, 데이트 스냅, 매일 나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꽃으로 부케만큼 더 좋은 아이템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