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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글쓴이
이세형 외 9명
출판사
푸른들녘
출판일
2018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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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세형

《동아일보》 국제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2018~2019년 카타르 도하의 아랍조사정책연구원 방문 연구원을 지냈고, 2019~2020년 《동아일보》 카이로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두바이 경제 위기, 카타르 단교 사태, 사우디 관광 개방 등의 현장을 취재했다. 방문 연구원 활동 중 《주간동아》 에 칼럼 〈이세형의 도하일기〉를 썼다.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와 핀란드 알토대 Executive MBA에서 공부했다. 2005년 《동아일보》 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창업은 주어진 환경 안에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미래를 조망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칭화대, MIT, 코넬대, 스위스 로잔연방공대, 독일 드레스덴공대, 핀란드 알토대, 이스라엘 테크니온… 전통명문과 신흥명문 중에서 엄선한 해외 15개 대학과 국내 7개 대학의 창업 교육을 집중분석한다!

이 책은 동아일보의 기획기사인 〈창업가 키우는 글로벌 공대〉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심화하고, 국내 7개 대학의 창업교육 현황을 새로 취재한 결과물을 담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학부모, 학생 이 모두의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각 대학이 내세우는 창업 교육의 강점과 특성화 전략을 꼼꼼히 비교하고, 지역별(아시아, 유럽, 미국, 중동, 한국) 대학 간 전략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체크하여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공부와 직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가길 희망한다.

한국 대학들은 이제 교수 연구 중심으로 진행되는 각종 국내외 대학평가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처럼 거의 모든 교수를 ‘연구 성과 내기’에 올인하게 만드는 구조에서 교수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이나 연구 성과를 창업으로까지 응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아직 창업 문화가 빈약한 한국 사회에서 창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키우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좋은 길은 결국 대학에서 ‘창업을 잘 배울 수 있다’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창업 강국으로 부상한 나라들의 면면에는 공통점이 있다. 창업을 공학 교육의 핵심으로 보는 캠퍼스 문화,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학생과 교수, 국가 최고지도자가 대학생들의 창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문화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대학과 교수, 학부모와 학생… 그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 대학과 교수는 “논문만 많이 쓰면 된다”는 식의 생각을 버려야 하고, 학생들은 “삼성, LG, 현대에 입사하면 성공”이라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특히 대학은 기본 교육에 충실하며 학생 스스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마음 놓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이렇게 꾸준히 방향을 설정해 집중하고 노력한다면 우리나라 대학에도 새로운 가능성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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