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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절반 구하기
글쓴이
윌리엄 R. 이스털리 저
출판사
미지북스
출판일
201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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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윌리엄 R. 이스털리

저자 윌리엄 R. 이스털리 William R. Easterly는 16년간 세계은행에서 일한 저명한 개발경제학자로, 현재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다. 1985년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까지 세계은행에서 선임 경제 자문 위원으로 일했으며, 지구개발센터Center of Global Development와 국제경제연구소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의 수석 연구원을 역임했다. 그는 오랫동안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등 수많은 개발도상국과 이행기 경제 지역에서 연구했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포브스』, 『포린 폴리시』 등에 광범위하게 기고해 왔다. 『포린 폴리시』는 2008년과 2009년에 그를 세계 100대 지식인으로 꼽았다. 이스털리는 베스트셀러 『빈곤의 종말』의 저자인 제프리 삭스와 논쟁하면서, 서구의 메시아적인 대외 원조가 과거 수치스러웠던 식민주의적 오만의 재탕이라고 비판하였고, 탐색가들이 주도하는 상향식 경제 개발이 계획가들이 주도하는 하향식 거대 원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빈곤을 퇴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서로는 『성장, 그 새빨간 거짓말』(2008년)이 있고, 공저서로는 What Works in Development (2009년), Reinventing Foreign Aid (2008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에티오피아의 10살 소녀 아마레치는 유칼리툽스 가지와 잎을 줍기 위해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도시로의 고통스럽고 머나먼 여정을 시작한다. 도시에서 새벽에 주웠던 땔감을 팔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기에, 이것이 그들에게는 하루 수입의 전부이다. 『세계의 절반 구하기: 왜 서구의 원조와 군사 개입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의 저자 윌리엄 이스털리는 바로 아마레치와 그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세계의 수백만 아동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서구의 원조와 군사 개입은 제국주의 시대에 유행하던 "백인의 의무"의 뻔뻔한 재탕에 지나지 않으며 가난한 나라들을 위한 거대한 개발 계획은 재앙으로 끝났다. 도울수록 가난해지는 원조의 역설을 바라보며 윌리엄 이스털리는 왜 국제 원조 관룓르은 끝없이 실패하는지를 물으며 빈곤의 종말은 정말 불가능한 프로젝트인지에 관해 생각한다.

이스털리는 이 책에서 계획가와 탐색가의 논리를 대조함으로써 장밋빛 계획이 아닌 현실의 시장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서구는 자신들이 세계를 구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고, 빔민들 스스로가 아래로부터의 발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타협하지 않는 냉철한 지성으로 쓴 개발견제학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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