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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Note 아틱 노트
글쓴이
이유경 외 15명
출판사
지오북
출판일
2018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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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유경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받았다. 한국극지연구소(KOPRI)의 책임연구원이다. 2013년부터는 북극이사회 실무그룹인 북극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그램(AMAP)의 한국대표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9차례에 걸쳐 스발바르를 방문했으며 빙하 후퇴 지역 생태계 천이를 연구하고 있다. 현장조사를 하면서 툰드라 식물에 익숙해짐에 따라 그녀는 그들의 숨은 아름다움에 더욱 사로잡혔다. 이 특별한 식물의 놀라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2014년 동료들과 함께 『북극 툰드라에 피는 꽃』을 출간했다. 이 외에 공저서로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툰드라 이야기』, 『아틱노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북극’하면 하얗게 펼쳐진 빙원과 그 위를 어슬렁거리는 북극곰, 때로는 아름다운 빛의 커튼 오로라, 이누이트 등 낭만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원주민과 생물을 비롯한 북극연구자들에게 북극은 결코 낭만적인 곳이 아니다. 끊임없이 불어대는 폭풍으로 현장 탐사는커녕 텐트 속에 갇혀 있거나, 여름철에 갔지만 슬러시로 변한 눈밭에 푹푹 빠지며 한없이 걸어야 하는 생존의 위협마저 도사린 곳이다. 이 춥고 위험한 북극해와 북극권의 스발바르제도, 그린란드, 알래스카, 시베리아의 땅과 바다 그리고 하늘까지 이르는 연구현장을 탐사한 25명의 과학자가 함께 책을 썼다.
『아틱 노트』에서 지은이들은 한국인 과학자로서 처음으로 북극점을 탐사하고, 처음으로 북위 80도에 기후관측 타워를 설치하고 빙하시추를 하고 토양연구와 화석연구를 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어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추위보다 더 힘든 현장연구의 어려움을 딛고 끝내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더욱 값진 연구에 대한 열정이 절절하게 다가온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멀게만 느껴지는 진짜 북극의 현실을, 북극 연구의 중요성을 절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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