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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1
글쓴이
한국일보 경찰팀 저
출판사
북콤마
출판일
2018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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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국일보 경찰팀

사건 사고를 취재하며 사회의 가장 밑바닥을 들여다본다. 비극의 현장을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거부하지 못한다.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진실과 마주하기 위해 노력한다. 작은 변화 하나가 조금은 더 나은 세상의 시작이라 믿는다. 날로 교묘해지며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지능범죄의 이면을 추적한 것도 같은 이유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부당한 권력에 도전하는 우리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름은 경찰팀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사고가 우리의 취재 대상이다. 사건·사고라는 게 기약 없이 찾아오는 터라 퇴근 후에도 마음 졸이는 일이 다반사이지만, 사건이 터지면 밤낮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향한다. 몸이 고단할 때도 많지만, 우리가 쓴 기사 한 줄이 약자에겐 큰 위로이며 작은 변화의 단초가 될 거라고 믿는다.
부당한 권력을 쫓을 땐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어떤 의혹이든 파헤치고, 평가는 독자의 몫이다. 다만 진실에 다가서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을 항상 되새길 뿐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강력 범죄가 총 2만 5760건가량 발생했다. 매일 70건 이상 사건이 벌어진다는 얘기다. 하지만 신문 지상에서는 이 사건들이 잘 보도되지 않는다. 연쇄살인처럼 잔혹한 사건이나 독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가해자나 피해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보도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의 사건 해결은 지독한 두뇌 싸움의 결과물이다. 위장하는 자와 쫓는 자, 그들의 심리와 직관뿐 아니라 현대 수사 기법의 최첨단까지 더하면, 그곳은 가장 치열한 현재 공간이다. 책은 그 자리에서 출발한다.

2017년 3월부터 한국일보의 범죄 시리즈가 인터넷상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범인 잡는 과학’ 시리즈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사건의 처음과 끝을 그리면서, 지능화하는 범죄에 초점을 맞추었다. 동시에 사건 해결에 필수 불가결해진 과학적 기법과 역할도 함께 조명했다. 기자들의 발로 뛴 취재에 독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건을 정확하고 정밀하게 풀어내기 위해 기자들이 사건 현장을 누볐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딱딱한 사건이 소설처럼 읽혔다’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새 시리즈 ‘완전범죄는 없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에는 완전범죄를 노린 범죄 행태와 이를 뛰어넘는 수사기관의 노력, 양자의 치열한 수 싸움을 담았다.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경찰 모습을 조명해보면서, ‘쫓고 쫓기는 자’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렸다. 최대한 재미있게, 글로 읽는 영화처럼 전달해보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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