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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글쓴이
자비에 로랑 쁘띠 저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출판일
201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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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자비에 로랑 쁘띠

1956년에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다. 교사이자 지금은 네 자녀의 아버지인 그도 어렸을 적엔 세상의 모든 아이들처럼 미지의 세계와 위험이 도처에 있는 삶을 상상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미지의 나라에서 자신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어내서 들려주곤 하였으며, 추리 소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1995년 『고래의 일 년』으로 프로메테우스 상을 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 『오아시스』『록키 산맥의 함정』『전쟁터의 아이들』『정원의 남자』『153일의 겨울』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 국가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존재들은 결국 가난한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독재자나 민병대원은 무능하고 사악한 어른들의 표본처럼 보이고, 아이들을 돌봐줘야 할 부모들은 아이들 곁에 없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마에스트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비얀데스 할아버지를 일컫는 말이지만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상적인 어른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비얀데스 할아버지는 당장 생계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언정 아이들이 음악을 알고 거기에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던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음악 학교의 폐허 속에서 부서진 악기들을 주워들고 연주를 시작할 때 거기에는 단순한 슬픔과 위로 이상의 감동이 담겨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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