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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삶을 먹다
글쓴이
웬델 베리 저
출판사
낮은산
출판일
201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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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웬델 베리

미국의 시인, 소설가, 에세이스트, 문명 비평가이자 농부이다. 켄터키에서 5대 이상 농사를 지은 집안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나, 몇 년의 타향 생활을 제외하고 생의 대부분을 고향에서 살며 농사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켄터키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문학 공부를 한 그는, 스탠포드대학교와 뉴욕대학교를 거쳐 켄터키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고향에서 교수로 지내던 1965년(31세), 15만 평의 농장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래로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생활하며 40여 권의 시, 소설, 에세이를 발표했다. 많은 작가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작가이기도 한 그는, 삶의 토대를 훼손하는 파괴적인 산업문명의 폐해를 고발하며 농본적인 이상을 제시하는 탁월한 저술로 전 세계의 지성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소설들은 ‘포트윌리엄’이라는 상상의 농촌이 겪는 변천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 낸 하나의 유기적 연대기라 할 수 있다.
2026년 8월 31일, 92세로 별세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적 에세이와 소설 속 장면이 어우러진 독특한 선집

미국의 시인과 소설가, 에세이스트, 문명비평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에서 농사일을 하며 생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저자 웬델 베리가 산업화와 과학의 거대한 위협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태도인 ‘살림’에 대해 성찰하였다. 총 3부로 구성하여, 제1부에서는 건실한 농업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주는 성찰적 에세이를 실고, 2부에서는 아미시의 일곱 농장, 건실한 구식 농부 등 다양한 농부들을 탐방하고 쓴 각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그 먼 땅, 제이버 크로우 등 건실한 먹거리를 따뜻하게 나누는 소설 장면과 먹는 즐거움을 논하는 에세이를 담아 1부와 2부에서 살펴본 이야기를 형상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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