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우리말 소반다듬이
글쓴이
권오운 저
출판사
문학수첩
출판일
2011년 10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권오운

권오운은 1942년 강릉에서 태어나 《조선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 선되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신춘시’, ‘시학’ 등 문학 동인 활동을 이어가며 시인으 로 활동했으며, 《학원》 잡지사의 편집기자를 시작으로 주간까지 역임했고, 《KBS》 출판부장, 편집위원을 맡으며 오랜 기간 언론·출판 분야에서 활동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창작’ 강의를 진행했고, 우리 말 바로쓰기와 문장 표현에 관한 연구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신문, 방송, 출판물, 문학작품 속 잘못된 우리말 표현을 바로잡는 작업에 관심을 기울이며 ‘우리말 지킴이’로 불려왔다. 대표 저서로는 시집 『원님전상서』를 비롯해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 리말 1234가지』, 『우리말 지르잡기』, 『작가들이 결딴낸 우리말』, 『우리말 띄어쓰기 사전』 등이 있으며, 우리말 표현과 어휘 사용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저작들로 독 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우리말분류사전』 역시 평생에 걸친 우리말 연구와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책 소개

분야국어 외국어 사전
‘바른 문장에서 우러나는 감칠맛’을 좋은 소설의 조건으로 꼽는 저자는 요즘 나오는 우리 소설에서는 입맛 다셔지는 바른 문장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소설가 문순태, 박완서, 김훈의 작품은 물론 기대되는 신예 김애란 작가까지 작품 곳곳에 숨어있는 어법에 어긋난 표현들을 집어내어 올바른 표현을 제시한다.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문학 작품들이 보다 완성도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저자는 밝힌다.

‘오달지게도 살갑고 정겨운 우리말을 잘 찾아 쓰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고 저자가 추켜세운 소설가 문순태의 작품에서는 ‘오목가슴(앙가슴이 맞는 표현)’ ‘묵은지(묵은김치가 맞는 표현)’등의 잘못된 어휘들을 찾아냈고, 얼마전 작고한 우리 소설의 대가 박완서의 작품에서는 ‘장난이 아니다’처럼 우리가 익숙하게 쓰고 있지만 명백하게 틀린 말을 잡아낸다.

잠꼬대하는 문장들을 깨우고 엉터리로 끼워 맞춰진 단어들을 빼내 올바른 것으로 갈아 끼우는 『우리말 소반다듬이』에서 오랫동안 우리말을 다뤄 온 ‘우리말 장인’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