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재키 위긴스(Jackie Wiggins)의 “Teaching for Musical Understanding”(제3판)을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 22년의 초ㆍ중ㆍ고 교육 경험과 12년의 대학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교육에 대한 사회적 구성주의 접근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이 번역본의 원문인 제3판에서는 문화심리학적 이론(cultural psychology)을 추가적으로 반영하였다.
이 책은 1970년대 이후 미국의 음악교육에서 강조되었던 다양한 철학과 방법론들, 예컨대, 개념중심의 학습, 포괄적 음악교육론, 통합적 교육론, 구성주의적 음악교육 등의 맥락을, ‘사회적 구성주의’ 관점에서 정리하고, 그에 따른 음악학습 방법에 대하여 보다 더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