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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정원, 나의 천국
글쓴이
고정희 저
출판사
나무도시
출판일
201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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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정희

써드스페이스 베를린 대표, 독일 칼푀르스터 재단 이사회장. 1981년 독일 유학길에 올라, 베를린 공과대학 조경학과에서 Water-City 개념이론으로 석사 학위, 20세기 유럽조경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를린 자유도시개발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10년간 도시설계 및 조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독립하여 녹색 엔지니어링 사무소를 창립했으며, 2004년 귀국 후 삼성에버랜드에서 2006년 9월까지 근무했다. 2006년에 『고정희의 독일 정원 이야기 - 정원박람회가 만든 녹색도시를 가다』를, 2008년에 『고정희의 바로크 정원 이야기 - 유럽 정원에 담겨 있는 공간의 비밀』을 펴냈으며, 다음 책으로 ”문화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식물 이야기“와 ”고정희의 중세 정원 이야기 2, 3권“, ”마리아 정원 이야기“를 준비중이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타고난 정원 이야기꾼인 고정희 박사의 세 번째 정원 이야기.

전작이었던 “독일 정원”과 “바로크 정원”에 이어 “중세”를 택한 저자는, 이번 책에서 상징과 수수께끼로 가득 찬 중세 정원의 신비를 풀어가는 지적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한 점의 그림으로 전해지는 “파라다이스 정원”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수도원 정원에 담겨 있는 상징과 역할은? 또 중세 전문가들이 아직까지도 그 비밀을 파헤치고 있는 성 갈렌 수도원의 설계도 이야기부터 로쿠스 아모에누스의 귀환에 이르기까지, 한 꺼풀씩 드러나는 중세 정원의 모습은 색다른 차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르네상스 정원과 바로크 정원의 커다란 유산 때문에 실제 정원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중세 정원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3년여 동안 유럽의 곳곳을 답사하고, 수많은 중세 문헌을 연구한 저자의 긴 시간 여행이 이끄는 곳은 중세 정원이면서 동시에 중세라는 시대이다. 때문에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중세가 결코 암흑의 시대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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