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스백과사전’의 라루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최고급 서양미술사!
프랑스의 라루스 세계백과사전은 국민 교양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발상으로 백과사전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1866년~1876년에 선보였다. 라루스의 사후 대(大)백과사전으로서 계속 증보, 간행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으로 공인받고 있다.
라루스 백과사전은 8000여 개의 대항목 아래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해설하고, 삽화와 지도 등을 수록하여 흥미롭게 편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문적 필진과 방대한 자료, 계속하여 증보되는 정보의 신속성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러한 지적 토양을 바탕으로 라루스 출판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간한 ‘라루스 미술사-이해와 인식’ 시리즈는 단순히 미술사만을 요약 정리한 여느 서양미술사와는 그 내용의 격을 달리한다.
『고전주의와 바로크』는 여러 면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이 두 예술 풍조가 표현에 대한 과시, 그를 통한 군주의 권력이나 가톨릭교회의 권력을 예찬하는 형식을 띠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태양왕 루이 14세의 사망 이후 태동되기 시작한 변화, 곧 호화스러움과 장대함 이후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삶의 즐거움’을 표현한 인간적인 예술을 출현까지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