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TOPICA에서 토피카(TOPICA)란 그리스·로마 시대의 철학자들이 대중에게 연설할 때 꺼내 쓰는 ‘자료집’을 말한다. 《아이디어토피카》는 이 단어의 의미대로, 아이디어를 힘겹게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꺼내 쓰게끔” 도와준다. 아래의 예시에서처럼, 이 책에는 일상을 색다르게 보게끔 하는 질문으로 가득하다.
저자들은 SK그룹, 제일기획 등 광고계에서 일한 30년간의 노하우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 직장인, 예술인 등을 위한 “일상에서 건지는 발상 팁 50가지”를 선보인다. 기획, 설득이 필요한 모든 업무부터 광고와 예술에 이르기까지, 창의력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기에 누구나 쉽게 읽으며 발상을 전환할 수 있다.
아이디어뿐 아니라 기획, 설득의 방법론도 함께 담겨 있다. 1부 신선한 생각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낚아 올리는 방법을 터득하고, 2부 남다른 기획에서 그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구조화한다. 3부 힘 있는 설득에서는 그 기획안을 타인에게 공감시키는 기술을 터득한다. 발상부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