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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행복할 권리
글쓴이
마이클 폴리 저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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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폴리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태어나 지금은 런던에서 살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23년간 정보기술(IT)을 가르쳤으며, 글쓰기에 헌신하고 싶어 은퇴를 선택한 특이한 경력의 작가다. 소설 4권, 시선집 5권, 프랑스 번역시선집 1권을 출판했으며, 은퇴 후에 저술한 첫 논픽션 《행복할 권리The Age of Absurdity》는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한국을 포함해 7개국에 번역되었다. 이후 저술한 세 권의 논픽션 중 최근작이 바로 《본격 재미 탐구 Isn’t This Fun?》다. 마이클은 남들이 추구하는 재미가 정말 ‘재미있는’ 것인지 오랫동안 의심하다가 아예 질문을 바꿔 생각하기 시작했다. 대체 재미란 무엇인가?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어떻게 이 욕망의 시대를 견뎌야 하는가?

영원한 젊음을 기대하고, 완벽한 이성을 갈망하며, 돈과 상품들을 소유하고 싶은 이 욕망의 시대. 우리는 때로 ‘다른 사람들은 다 누리고 사는데 나만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알 수 없는 불행함과 불안감에 휩싸인다. 눈과 귀로는 광고와 타인의 성공담이, 마음과 두뇌에서는 끓어오르는 욕망의 자아가 한시도 자신을 가만두지 않는다. 동시에 수많은 미디어와 전문가, 자기계발서는 ‘마음을 고쳐먹고, 방법만 안다면 언제든 당신도 행복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행복의 복음들을 설파하고 있다.
행복할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주장하는 시대. 그리고 욕망이 부끄럽지 않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그 속에서 비틀거린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축적된 인류의 지혜는 왜 우리의 삶에,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일까. 행복하라고 부추기는 사회 안에서 우리들은 왜 행복하지 못할까.

이 난감한 이야기가 이 책의 주제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의 부조리한 삶의 풍경을 탐사하며 욕망과 좌절 사이에서 비틀거리는 우리들의 21세기적 삶을 낱낱이 해부한다. 2010년 영국에서 출간된 후 논쟁을 일으키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행복할 권리와 방법을 찾는 처방전’이 아니라, 견뎌내 본 사람들만이 아는 부조리한 우리 삶의 특질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삶의 길을 진지하게 모색하게 하는 책이다. 답이 아니라 생각의 지도를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아주 느리지만 묵묵히 삶의 의미를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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