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존중, 아동복지, 세계평화, 자연보호...
꼭 필요하지만 설명하기 어려웠던 소중한 가치들을 이야기로 만나요
한결이는 어느 날 선생님이 내 주신 숙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아홉 개의 답을 찾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려 합니다. 그런데 컴퓨터를 누가 먼저 쓸 것인지를 놓고 오히려 동생과 싸우기만 했지요. 둘의 싸움을 본 엄마는 오빠가 돼서 동생을 울리는 건 옳지 않다고 하십니다. 과연 오빠가 동생을 울리지 않는 것이 정의일까요? 한결이의 물음에 엄마는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의미가 정의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해 주셨습니다. 도대체 정의란 무엇일까요? 정의를 한마디로 정리하는 건 무리일까요? ‘정의’를 ‘정의’하는 것은 정말 그렇게 어려운 일인 걸까요?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정의’란 이런 것!』은 정의롭게 살기 위해 노력한 여덟 명의 위인들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위인들을 통해서 정의가 무엇인지 스스로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피부색의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꾼 마틴 루터 킹, 불쌍한 고아들에게 따뜻한 부모가 되어 준 해리 홀트와 버사 홀트,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불의에 항거한 안중근, 위험과 편견을 극복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앞장선 다그 함마르셸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노예제도를 폐지한 윌리엄 윌버포스, 재물을 불쌍한 이웃과 나누는 것이 진정한 가치임을 알려 준 김만덕, 적군과 아군의 구별 없이 생명의 존귀함을 실천한 장 앙리 뒤낭, 자연을 지키는 것이 곧 인간을 사랑하는 것임을 보여준 왕가리 마타이 등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