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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반은 드셨수
글쓴이
한복선 저
출판사
에르디아
출판일
2018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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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복선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음식을 알리고 있는 요리 선생님. 궁중음식의 대가인 고 황혜성 교수의 둘째 딸로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대학원에서 외식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약선음식을 공부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 한복선식문화연구원장, ㈜대복의 경영인이자 원광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음식인문학과 시, 약선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한복선의 친절한 요리책」, 「한복선의 우리 음식」, 「우리 몸엔 죽이 좋다」, 「힘내라 우리 가족, 기운 나는 보양식」, 「세계인을 위한 한국 음식」, 「약선조리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시인이자 미식 작가로 활동하며 「밥하는 여자」, 「조반은 드셨수」, 「복숭아가 열린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요리
따뜻한 밥상에서 마주한 서정성
향기로운 단어로 엮어낸 80편의 시, [조반은 드셨수]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대가인 고 황혜성 교수의 둘째딸이자 궁중음식 전문가인 한복선 시인이 음식을 주제로 한 시를 엮어 두 번째 시집인 [조반은 드셨수]를 내놓는다. 2013년에 음식 시집이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시집 [밥 하는 여자]를 출간한 지 2년만이다. 시인의 시는 음식을 소재 삼아 위트 있게 풀어낸 독특한 형식으로 문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책이 출간된 후, 주요 일간지와 여러 매체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기도 했다. 여성지 [에쎈]에서는 매달 한복선 시인의 시를 한 편씩 소개했으며, YTN 지식카페 라디오 북클럽에서는 [밥 하는 여자]를 오늘의 책으로 소개하며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침이 고이고, 음식의 유래에 대해 새삼스레 하나씩 알아가는 맛이 쏠쏠”하다고 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여러 매체와 음식 프로그램에서 한복선 시인의 시와 소재로 사용한 음식을 소개했다.

이번 시집에서는 1집 출간 이후 새롭게 모은 시 80편을 묶어 궁중음식을 향한 애정,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자식과 손주에 대한 사랑 등을 담아 한층 더 깊은 향을 내는 시를 선보인다. 나이든 어머니가 자식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표제시 [조반은 드셨수]부터 아버지께 차가운 딸기를 드린 일을 후회하는 [아버지 딸기], 풍족한 음식에서 느끼는 부끄러움을 표현한 [남기는 음식], 홀로 먹는 점심상 앞에서 평온해지는 마음을 그린 [마마 상추쌈]까지 그간 시인이 남몰래 간직한 감수성이 잘 표현된 시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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