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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글쓴이
조경란 외 8명
출판사
문예중앙
출판일
201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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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경란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으로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가정 사정』,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혀』 『복어』, 중편소설 『움직임』, 짧은 소설 『후후후의 숲』, 산문집 『조경란의 악어이야기』 『백화점?그리고 사물·세계·사람』 『소설가의 사물』 등이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1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에는 수상작 「부메랑」을 비롯해 수상작가 윤성희가 직접 고른 자선작 「고독의 의무」, 「하다 만 말」, 「구멍」이 실려 있다. 세 편의 자선작은 윤성희 소설이 지니는 특징들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등단 이후 꾸준히 구축해온 윤성희 소설세계의 넓이와 깊이를 가늠하게 한다. 또 수상작가가 직접 쓴 연보, 정홍수 문학평론가의 작가론 「세계를 긍정하는 고독의 속도」, 문학평론가 강동호의 수상작가 인터뷰 「모호한 삶 곁에서 서성이기」 등을 통해 수상작가를 다각도로 조명하여 소설가로서 윤성희와 그의 작품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최종후보에 오른 8편의 작품들을 함께 소개하여,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문학을 더욱 풍요롭게 한 작품들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수상자이자 올해 본심 심사를 맡은 이승우 소설가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열 편의 소설을 즐겁게 읽었다. 우리 소설 문학의 다양성과 깊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작품들을 읽으면서 기준과 취향에 따라 어떤 소설이든 수상작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심사 작품들에 대한 총평을 했다. 여느 해 못지않게 수준 높은 작품들로 더욱 풍성해진 이번 『2011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은, 나날이 새로운 형식과 실험을 더해가는 “지금의 한국문학”을 말하는 지형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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