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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괜찮아?
글쓴이
최옥정 외 25명
출판사
문학의문학
출판일
2018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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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옥정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건국대 영문과 학사,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학교 졸업 후 잘나가던 은행원, 영어교사를 하다가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삼십 대 중반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1년 [한국소설]에 단편소설 「기억의 집」으로 등단했다. 등단 후에는 번역과 어린이 책 집필로 생활했다. 소설집으로 『늙은 여자를 만났다』, 『식물의 내부』, 『스물다섯 개의 포옹』, 장편소설로 『매창』, 『안녕, 추파춥스 키드』, 『위험중독자들』, 포토에세이집으로 『On the road』, 에세이집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것들』, 소설창작매뉴얼로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소설창작수업』, 번역서로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들을 돕다가 2018년 9월 세상을 떠났다. 『식물의 내부』로 허균문학상, 『위험중독자들』로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을 수상했으며, 한문 고전읽기 모임인 이문학회에서 9년여 동안 수학했다.

그리고 작가는 “소설과 인생은 등을 맞댄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인간의 삶을 관찰하고 거기서 창작의 모티브를 찾고자했다. 인간은 엄청난 일 앞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작은 돌부리에도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는 존재다. '소설은 진짜여야 한다.'얼핏 터무니없는 것 같은 이 말을 바라보며 소설을 써왔다. 소설은 픽션이지만 한 줄도 삶과 동떨어진 가짜여서는 안 된다는 다짐이다. 내가 발견한 '인물'은 끝까지 나의 분신이라 여기며 책임을 지는 게 작가의 일이라 믿는다”고 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혼자가 됐을 때, 여전히 혼자일 때. 이제는 혼자라는 예감이 찾아올 때

[한국미니픽션 작가회]가 10집 기념호로 펴낸 작품집이다. ‘혼자 살기’를 주제로 스물여섯 작가가 참여했다. 짧지만 함축된 내용 속에 ‘혼자 살기’의 여러 형태와 의미, 그리고 자각을 담았다. 사회적 현상으로 주로 다뤄지던 ‘혼자 살기’가, 개성이 다른 작가들의 성찰과 해석에 힘입어 보다 중층적인 의미와 깊이를 갖춰나간다. 기사나 방송에서는 미처 짐작하지 못했던 우리 속 ‘혼자’의 실모습을 26개의 프리즘을 통해 볼 수 있다. 읽다 보면 나 자신의 모습을 여러 차례 발견하게 되는 점도 피할 수 없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혼자일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를 위한 헌정 성격을 띠고 있기도 한 본격미니픽션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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