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여다보는 목사 칼뱅의 목회와 영성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부르신 것처럼 자신을 불러 목사로 만드셨다고 믿으며, 가톨릭교회의 사제와는 다른 모습의 목사상을 스스로 만들어 갔던 선구자 칼뱅. '목사로서의 칼뱅'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제2부는 개혁자 칼뱅을 목사로서 다시 소개하는 전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제2부에서는 목사 칼뱅이 제네바에서 전개했던 사역의 성경을 살펴본다. 이때는 특별히 설교 사역에 초점을 맞추어 가난에 대한 칼뱅의 이해와 실천 방향을 다루었다. 제3부에서는 칼뱅의 경건을 영성사에 배치하려는 의도 하에, 이를 우선 중세와 개신교 역사에서 논했다. 그 다음에는 영성의 관점에서 이 개혁자의 가르침과 실천의 주요 특징을 살폈다. 여기서는 믿음과 기도 등 그의 신학과 목회 사역에서 중요한 표현들, 그외 기도가 살아 숨 쉬는 경건 역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