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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현대사
글쓴이
김영주 저
출판사
웨일북
출판일
201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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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주

1991년 MBC 방송문화원(현 MBC 아카데미) 작가반 1기로 입원. 수료도 하기 전에 1992년 MBC 〈PD 수첩〉에 막내 작가로 방송계 입문. MBC 아카데미 1기 취업 1호라고 강력하게 추정함. MBC 아카데미에서 동상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PD 수첩〉을 1년 동안 하면서 세상이 코믹하다는 것을 새삼 발견, 예능 작가로 눈을 돌림. 1993년 MBC 코미디 작가 공채 4기로 예능 작가로 새 출발. MBC 예능국에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쇼! 토요특급〉, 〈우정의 무대〉, 〈코미디하우스〉, 〈찾아라! 맛있는 TV〉 등을 하고 SBS에서 〈기쁜 우리 토요일〉, 〈결정! 맛 대 맛〉, KBS에서 〈코미디 세상만사〉,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등을 함. 현재까지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가리지 않고 장르 불문하고 가늘고 길게 가고 있음. 저서에 『어디 싸고 맛있는 집 없을까』가 있고, 앞으로 다수의 책을 집필할 계획으로 한국의 오쿠다 히데오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웃음과 재미는 시대와 동떨어질 수 없다”
‘웃기는’ 사람들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현대사 속 유의미한 웃음들
[김제동의 톡투유], [찾아라 맛있는 TV] 작가 김영주가 읽어주는 대한민국 브라운관 연대기
?
대한민국 유머의 역사를 폭넓게 파헤치다!
-크고 작게 시대를 담았던 그때 그 웃음들

사람으로 가득 찬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말고는 눈 둘 곳이 없을 때, 혼자 자취방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을 때, 모처럼 거실에 모여 앉은 가족들이 어색해할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피식거리고 싶을 때. 예능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은 매우 다르지만 모두 같은 목적을 공유한다. 짧게라도 조금이라도 ‘웃기’ 위해서.

화면 속 온갖 끼를 선보이는 연예인과 화면 밖에서 기획과 촬영, 편집을 담당하는 사람들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예능인들이 우리가 찾는 ‘웃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웃음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대의 일상과 함께해왔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근현대를 훑어보며 최초로 등장한 코미디의 유래부터 현재 예능의 현주소인 프로그램들까지 시대별로 읽어나간다. 예능인들이 만드는 코미디는 TV와 무대라는 형식을 통해 우리를 만나지만 그 이면에는 사회적 현실과 정치적 사건, 제작자들의 의도들이 숨어 있다. 책은 근현대사와 문화사에 집중하면서도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고 듣지 못했던 방송사(史) 이야기를 구석구석에 채워 넣었다. 작가의 사회문화적 시선과 예능적 입담을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현대의 신명나는 웃음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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