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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다
글쓴이
아웅 산 수 지 저
출판사
북코리아(Bookorea)
출판일
2011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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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웅 산 수 지

1945년 6월 19일 버마 양곤에서 독립운동 지도자인 아웅 산 장군과 랑군종합병원 수간호사인 마 킨 찌 사이에서 셋째이자 고명딸로 태어났다.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를 따라 인도 델리로 가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후 국제연합에서 일하다가 영국인 마이클 에어리스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러고 나서 일본과 인도에서 학술 활동을 하다가 1988년 귀국하여 버마 민주화 운동을 이끌며 야당 및 민주 세력을 망라한 민족민주동맹(NLD)을 창설하고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1989년 이후 거듭된 가택 연금으로 12년 넘게 갇혀 지냈지만 조국의 민주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해 왔다. 1991년 군부 독재에 맞서 비폭력 항거를 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2004년에는 ‘제5회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연금 상태라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라프토 인권상, 사하로프 인권상, 유네스코 인권상 등도 수상했다. 저서로 『공포로부터의 자유』, 『희망의 목소리』, 『버마의 아웅 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아웅 산 수 지 여사는 랭군에 있는 자택에서 1995년 10월부터 1996년 6월까지 무려 아홉 달 동안이나 계속된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대화의 기록덕분에 우리는 그녀가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그녀 자신의 언어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그녀는 버마 국민, 곧 ‘존엄한 삶을 보장해줄 원칙과 권리를 위해 매일매일 목숨을 거는 수많은 남녀들’이 벌이는 투쟁에 합류하기 위해, 그리고 그 투쟁을 이끌기 위해 어째서 자신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는지 설명한다. 이 책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권리를 얻고자 목숨을 거는 4천 5백만 인구의 동남아 국가 버마, 그리고 격동하는 상황에서 일어난 그들의 투쟁의 정신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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