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다큐멘터리 만화
홋카이도 나가사츠나이마을에서 태어난 소년, 시루베. ‘뇌갈림증’이라는 병에 걸렸지만 타카하시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밝고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시루베의 몸에 이상이 생긴다. 작은 징조였지만, 머지않아 시루베와 그의 부모를 삼켜버린다. 서서히 다가오는 절망의 그림자, 과연 시루베의 운명은?! 그리고 1961년 여름,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요시오는 변함없이 개구쟁이이긴 하지만 매일 매일 여러 가지를 배우며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매미의 탈피를 보기 위해 방 안에 요충을 가지고 온다…! 어느 한 ‘의사’와 그의 ‘동료(가족)’의 이야기 - 감동을 읽는 제3막!
소아뇌신경외과의로 활동하면서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생명과 마음을 구해준 실존하는 의사 ‘타카하시 요시오’를 모델로 탄생한 감동 스토리. ‘대뇌의 일부가 없습니다….’ 자신의 어린 아들이 선고받은 현실을, 그 선고를 24시간 안에 받아들이고, 수술을 하기로 한 아빠와 엄마가 있었다. 그로부터 16년… 토쿠나가 시루베는 의사도 놀랄 기적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성장한다. 사람이 만들어낸 최고의 의술은 ‘긍정’임을 요시오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 속에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