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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터미널 6:30
글쓴이
이재준 저
출판사
더페이퍼
출판일
2018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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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준

1960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나 천안고, 국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군부독재 시대인 1985년, 민주적 선거로 선출된 첫 국민대 총학생회장을 맡아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다. 환경과 인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다, 1998년 종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를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오랫동안 고양시에서 지역 정치에 몸담았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의회 8대·9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조례 제조기’로 불릴 만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국 최초로 GMO 학교급식 의무표시제를 만들었고, 그 외에도 환경, 교통, 역사, 노동인권 분야 등 130여 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대 변화에 조응하며 지역과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2018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오랜 지역 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이면서 생활밀착 감각의 시정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중앙정부나 다른 지자체, 해외에까지 전파될 만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민주화와 시대정신의 ‘씨알’이셨던 함석헌 선생과 노무현 전대통령 두 분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았다. 민주화운동, 지역 정치, 시정에 이르기까지 일관해서 ‘사람’과 ‘정의로움’의 원칙을 따르려 한다. 저서로는 『지금 이대로가 좋니?-민원의 정치학』, 『희망은 주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도정질문 격론 - 유쾌, 상쾌, 통쾌한 도정 질문의 정수』, 『화정터미널 6:30 - 이재준 생활정치 모노다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저자는 도의원으로 활동하는 7년 동안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보고를 해왔다. 지금까지 100건이 넘는 조례를 발의했고, 누구나 쉽게 조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모아 책 안에 녹였다. 그가 바꾼 100여 개의 조례는 소외받는 이웃, 불편을 겪는 친구, 그리고 너와 나, 우리를 다시 웃게 하는 선물이었다.

「화정터미널 6:30』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부당함에 맞서 환경, 교통, 역사, 노동인권 등 여러 분야에서 치열한 논쟁과 합의를 이뤄가는 한 정치인의 일상을 담았다. 이 책은 일반적인 정치인의 자서전 형식을 탈피하여 ‘모노다큐’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읽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번 「화정터미널 6:30』 발간을 통해 바뀐 조례 법안을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그간 조례를 제정하며 저항에 직면했던 많은 정치인과 관계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늘 걷는 새벽길은 새로운 날의 시작이다. 집에서 화정터미널까지 걸었다. 첫 차는 6시 반, 새벽 첫차를 타고 도의회가 있는 수원으로 출근한 지도 8년째이다. 도의원이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조례를 만드는 것이다. 조례가 만들어낸 것은 우리가 꿈꾼 작은 세상이었다. 반대에 부딪칠 때마다 달라질 세상을 기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꿈꿨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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