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을 뜻하는 라틴어 ‘리멘Limen’에서 유래한 영단어 ‘리미널Liminal’은 경계, 한계 등을 뜻한다. 자신의 삶에서 미미한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 변화, 그래서 혁신이라 할 만한 강력한 움직임을 끌어내려면 ‘생각이라 믿고 있는 수많은 가설들’을 저 리미널, 경계 지대에 세워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한계라 느껴지지만 가능성의 문턱이기도 한 그 지대까지 자신의 생각, 가설, 믿음들을 밀어붙여 다른 관점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때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는 것.
‘리미널 씽킹Liminal Thinking’이라 이름 붙인 이 경계적 사고법은 저자가 학계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한, 경험적이고 체계적이며 압도적인 실천법이기도 하다. 《기적의 리미널 씽킹》은 우리의 생각이 대부분 가설, 믿음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제하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리미널 씽킹의 원리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보는 즉시 이해되고, 이해하는 즉시 적용하게 되는 그야말로 놀라운 기적의 사고법이라 할 수 있다.